"제2의 디지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. MS 플랫폼이 클라우드 컴퓨팅(cloud computing) 혁명의 중심이 될 것이다.”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회장이 2008년 1월 6일 국제가전전시회(CES)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디지털 혁명을 예고하고 나선 이래로 전 세계 굴지의 IT 업체들이 이 클라우드 컴퓨팅(cloud computing) 시장에 사활을 걸고 도전하고 있다.
Amazon, Google, MicroSoft, IBM, EMC, AT&T 등이 이미 사업을 시작하였고, 국내에서도 삼성SDS, LG CNS 등에서 사업참여를 적극 구상하고 있다.
클라우드 컴퓨팅(Cloud Computing)이란 개인용 컴퓨터에 개별적으로 저장해 두었던 자료와 소프트웨어를 슈퍼컴퓨터급의 서버에 옮겨놓은 뒤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 서버에 접속해 응용 프로그램과 자료 등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.
웹사이트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, 스토리지, API 등을 유틸리티형 데이터센터에 통합한 뒤 PC나 휴대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SaaS(Software as a Service), 유틸리티 컴퓨팅(Utility Computing), 그리드 컴퓨팅(Grid Computing), Web Service in the Cloud 등이 대표적이다.
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면 그동안 사용자들이 개인용 컴퓨터(PC)에 저장해 왔던 자료들이 슈퍼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센터로 옮겨져 공유할 수 있게 되고, 소프트웨어도 PC에 저장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사용하게 된다. 개인용 PC의 기능이 휴대전화처럼 단순해지는 대신 슈퍼컴퓨터급의 서버를 늘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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